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tabletorder경쟁사
- 화면설계서노하우
- thinkhub
- 약관동의기획내용
- 시니어화면설계서
- pmp자격증 디시
- 뤼튼 장학퀴즈
- 뤼튼 ooc
- tabletorder가격
- 디자인씽킹방법론
- UI
- 약관동의정보보안
- 주니어화면설계서
- 간편약관동의기획
- 약관동의화면설계
- 꼼꼼한화면설계서
- 비정형데이터
- 약관동의기획보안
- 약관동의ui
- 피엠화면설계서
- 고급화면기획서
- tabletorder업체
- 약관동의기획방법
- 뤼튼 챗gpt
- 쉬운화면설계서
- 프로화면설계서
- 화면설계서
- 머니온유로
- 오스본체크리스트
- 잘만든화면설계서
- Today
- Total
기획은 검정색이다.
[UX 디자인씽킹] 빠른 피드백 " 린(Lean)방식" 본문
린(Lean) 방식은 효율성과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낭비를 최소화하는 경영 철학 및 방법론입니다.
원래 일본의 도요타 생산 시스템(Toyota Production System)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산업 및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린 방식은 특히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업 등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린 방식의 주요 원칙
- 고객 가치에 집중:
-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것에 집중하여,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든 것을 제거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낭비 제거:
- 린 방식의 핵심은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낭비"란 생산 과정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린에서는 7가지 주요 낭비 요소를 식별합니다:
- 과잉 생산 (Overproduction)
- 대기 시간 (Waiting)
- 불필요한 운반 (Transport)
- 과도한 처리 (Overprocessing)
- 불필요한 재고 (Inventory)
- 불필요한 움직임 (Motion)
- 결함 또는 오류 (Defects)
- 린 방식의 핵심은 낭비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낭비"란 생산 과정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린에서는 7가지 주요 낭비 요소를 식별합니다:
- 지속적인 개선(카이젠, Kaizen):
- 린 방식은 지속적으로 개선하려는 문화를 조성합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식별하고, 이를 개선하는 활동을 장려합니다. 이 과정에서 작은 변화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큰 성과를 이루게 됩니다.
- 풀 시스템(Pull System):
- 재고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할 때만 생산하는 방식을 채택합니다. 이는 고객의 수요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과잉 생산과 재고 과잉을 방지합니다.
- 작업의 흐름(Flow):
-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생산 과정에서 병목 현상을 제거하고, 모든 단계가 가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이는 작업의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책임감과 팀워크:
- 린 방식에서는 모든 직원이 생산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며, 팀원 간의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이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린 방식의 적용 분야
-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 신생 기업이 제품 개발에서 낭비를 최소화하고, 빠른 시장 적응을 목표로 하는 방법론입니다. MVP(최소 기능 제품)를 빠르게 출시하여,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 린 제조(Lean Manufacturing):
- 제조업에서 린 방식을 적용하여, 생산 과정의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도요타 생산 시스템의 핵심 철학이기도 합니다.
- 린 소프트웨어 개발(Lean Software Development):
-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린 방식을 채택하여, 개발 과정에서 불필요한 활동을 제거하고, 신속하게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개발 방법론입니다. 애자일(Agile) 방법론과 많은 유사점이 있습니다.
린 방식의 장점
- 효율성 증가: 낭비를 제거함으로써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 고객 만족도 향상: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여,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 유연성 강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비용 절감: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린 방식의 도전과제
- 초기 구현의 어려움: 린 방식을 처음 도입할 때는 조직 문화와 기존 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개선 요구: 린 방식은 한 번 도입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 모든 분야에 적합하지 않음: 린 방식이 모든 산업이나 기업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린 방식은 조직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며,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방법론입니다.
[도움되는 방식 샘플]
린(Lean) 방식의 요약된 단계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발견하기(Discovery)
- 목적: 고객의 니즈와 문제를 이해하고, 가치 있는 문제를 발견하는 단계입니다.
- 활동: 시장 조사, 사용자 인터뷰, 관찰 등을 통해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식별합니다.
2. 해석하기(Interpretation)
- 목적: 발견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 활동: 데이터를 정리하고,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며, 이를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 합니다.
3. 아이디어 제시하기(Ideation)
- 목적: 파악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단계입니다.
- 활동: 브레인스토밍, 워크숍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잠재적인 솔루션을 구상합니다.
4. 실험하기(Experimentation)
- 목적: 제시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효과성을 테스트하는 단계입니다.
- 활동: MVP(최소 기능 제품)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실험을 통해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확인합니다.
5. 발전시키기(Evolution)
- 목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고,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단계입니다.
- 활동: 피드백을 반영하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러한 단계들은 린 방식의 핵심 요소인 낭비 최소화와 고객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린방식 [한 줄 요약]
결정을 오래하지 마세요.
장기간 프로젝트는 시대에 뒤쳐집니다.
-> 깊이 개발하지 말고 빨리 출시해서 고객 반응을 살피고 시장을 먼저 선점하세요.
고객은 생각보다 완벽함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시장 분석 너무 오래 하지 마세요.
문서의 수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문서를 줄이세요. 시장분석만 오래하다보면 안되는 이유만 보입니다.
문서를 위한 문서 대신 구두,간단한 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하세요.
프로토타입을 빨리 만들고 시장의 반응을 보세요.
-> 우리가 쓸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완벽하게 만들고 가능한 수정일을 정하지 말고 날마다 수정한다 생각하세요.
전문가의 정보는 그저 참고용이다.
-> 서비스에 전문가는 없습니다.
기획.개발.디자이너 셋 만 있으면 우선 시작하세요. 고객이 전문가입니다.
빨리 만들고 빨리 내보내서 빨리 반응을 보고 빨리 개선하는것 !! 잊지마세요.
기획은 검정색입니다.
"졸업 가운의 색이 검정인 이유는 검정이 성취와 권력의 색이기 때문입니다."
질문 환영합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thinkhub
'서비스기획 > UX 방법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UX 디자인씽킹] 우선순위 결정 데이지맵(DaigyMap) (0) | 2024.08.17 |
---|---|
[UX 디자인씽킹] 문제해결_오스본 체크리스트법(Osborn Checklist) (0) | 2024.08.14 |
[UX 디자인씽킹] 스캠퍼(SCAMPER) 기법 (0) | 2024.08.14 |
[UX 디자인씽킹] 전체론적 사고방식 "간학제팀" (0) | 2024.08.14 |
[UX 디자인씽킹] 유저저니맵(User Journey Map) (0) | 2024.08.14 |